아이 장난감이 늘어나면서 적재공간이 없어서 이곳저곳 쌓아두어서, 집에 손님이 오신다고 하면 그것부터 치우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, 토이박스 들이고나서는 누가와도 당당해(?)질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(●'◡'●)또, 화이트&우드 인테리어를 너무 좋아하는데 토이박스는 어디다 두어도 인테리어 효과로도 만점이예요. 튼튼해서 아빠와 함께 앉아 책을 읽을 수 있게 책장 옆에 비치해 두었는데, 남편 퇴근하고 와서 같이 앉아 책읽는 모습만 봐도 흐뭇해져요~디자인도 예쁘고, 견고한 토이박스 벤치 완전 취저예요.